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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[갑상선암] 갑상선암 수술 스토리 - 대박이네
    카테고리 없음 2020. 1. 16. 00:33


    ​ ​ 2018년 당싱무 많이 아팠기 때문( 잦은 감기, 마른 기침, 신우신염 2번독감.)2019년도에는 스트레스 안 받고 건강하기만 하라는 감정으로 당시 많은 취미 생활과 스쿼시까지 다니던 지극히 평범한 하루였다. ​ 6월 쵸츄무이옷 본인. 왼쪽 턱 밑을 누르면 아픈 것이었다. 특히 통증이 있고 본인 집어삼킬 어려운 것 보던 잉헤 전혀 그런 일은 없지만, 누르면 아프고 한 3개가 되었을 때 조 썰매 아픈 아픔이니까'이는 병원에 가서 봐야겠다!'판정하고 마을 종합 병원에 방문하게 됐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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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의사선생님이 이것저것 보셨는데, 아마"입니다.파선염"같은데 심한 것도 아니고, 거의 자진해서 큰 문제는 없고, 확실히 하기 위해 초소음파를 하게 되었습니다. 초소음파를 했을 때 이상하게 오른쪽에 캡쳐를 많이 했는데(아픈 곳은 왼쪽인데 오른쪽에 기계를 두고 딱딱 소리) 결과는 잠을 잡니다.파선염이 아주 조금 있어서 링거 처방과 약을 먹으면 문제가 없지만 의사선생님이 하시는 말씀이


    호~ 그렇구나 ᄒᄒᄒ그렇구나~ 별일 없다고 생각했는데 한 센티미터가 넘으면 조직검사를 해보는게 좋다고 한다. 왜 조직 검사를 하면 좋을지 아니?""보통 작은 혹인데 한 0%미만의 확률로 암일 수도 있습니다."​


    암이라고요? 뭐라고 ᄏᄏ(피식)에서 그냥 "아~ 그렇군요"라고 대답하자 선생님께서 초음파 사진 CD도 주시고 생각 쓰기도 써 주셨다. ​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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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병원에서 대기하고 받아서 낮에 1장 찍으러 가도 오후까진 병원에 존 바..링거도 조금 들고 병원에서 웅크웅크 신랑이 " 무서운 CD까지 굽고~"이라고 웃으며 통화 후 조직 검사를 받는 곳이 시내에 있으므로, 신랑이 바로 예약했다.지금 생각해보면 신랑도 무언가의 가능성을 물어보면 불안했을 것이다. 하여간 그 후 신랑은 반차까지 내서 조직검사를 받았다.​​​​​​​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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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갑상선측의 조직검사에 대한 후기가 매우 많은데, "갑상선 세침검사"라고 하면 쉽게 접할 수 있었고 나도 그 후기와 똑같았다. ​은 아닌 것 같다고 할 수 있는 점은 당시 나는 읽고 간 후기는 30분 정도 걸린다고 했지만, 하는 것~2분. 옳았고, 깜짝 놀랐기 때문에 눈도 못 뜨고 세찜이 어떻게 생겼는지, 얼마나 긴지 보지 못했다. 게다가 후기가 보통 "참았다, 금방 끝났다"고 말했는데, 내 경우에는 독감검사 때 코에 쑤시는 검사보다 더 아팠고, 공포로, 피부의 한 부분을 긁는다는 감정이었다.아프면 조금 소리를 지르며 우는 스타일이지만 아픈 말조차 못 내게 했다. 정말 벌벌 떨면서 눈물만 펑펑 흘렸다(앞으로 아산병원에서 세침검사를 한번 더 받을 수도 있다고 하니 하기 싫어서 전날 펑펑 울었다)


    보통의 결과는 일주일 후 내가 검사를 화요일에 받아 이후 주 화요일 날 메일을 보내겠다고 했고 내가 하나 0%내에 들어갈 수가 없다고 의견 별 의견이 없었지만, 신랑은 아닌 것 같다. 월요일 오전부터 전화를 해보고 환자분들과 함께 내원하라고 하더라구요. 그 후 들은 말인데 신랑이 "그 예기는 요즘 결과가 좋지 않다는 말인가요?"라고 질문을 하다가 간호사분은 예기를 앞두었다고. 어쨌든 신랑은 바로 반납 후 병원을 내원했고, 진료를 위해 자리에 앉자마자 의사가 모니터만 보고 - 환자분이 암입니다. 의견서 써드릴테니 대학병원에 가서 수술을 받으세요.정말 이 이야기만 해서 진료가 끝나더라구요.이때 신랑 얼굴 빨개지고 땀이 뚝뚝 떨어지는데요~ 뭐? "암이냐는 질문을, 너희는 몇번을 던졌는지 모른다. 그 예기에 의사는 -네, 수술을 받으면 바로 대응합니다. 라는 예기만 반복하고 자세하게는 너스에게 들으라는 예기로 진료가 끝나고-TMI도 의사도 사람이며 흔히 볼 수 있는 일이지만 그래도 암이라고 첫 진단을 내리는 입장에서 환자를 조금의 간격으로 배려해주기 바란다."의료계에 몸담고 있는 분들, 진심으로 존경하지만 윗분은 정예기, 내가 아는 의사들 중에서 최악이었다.​​​​​​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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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그날 병원에서는 산정특례 등록을 하고 본인은 그에 따른 환자번호가 있다. 멍한 신랑의 표정과 의외로 담담한 본인사실은 여자 촉감? 감? 이랄까? 왠지 암울해 보인다라는 상념을 떨칠 수 없었지만, 아닌가, 그래도 의외로 역시 담담해 보이던데 ᄏᄏᄏᄏ 이유는 모르겠지만, 댁을 좋아해서 아픈 곳 없이 생긴 병이라 그런가봐.신우신염을 앓고, 다음 약이 길어지자, '나는 왜 역시 아플까'라며 슬퍼서 많이 울었는데, 의외로 큰 소리로 택무담담하게 '아 맞다 본인'으로 인정해 많은 것이 바뀌는 계기가 되었다. --TMI 때 다니던 스쿼시를 포기하고 그동안 배우고 싶었던 국비 수업을 위한 교육을 받고 있는 중이었는데, 그것도 포기하고 고령시에 몸에 무리를 끼칠까봐 뒷배는 원래 안 먹고 술이나 카페인을 완전히 거절했다.​ ​ ​ ​-산정 특례에 등록하면 진료비를 정부에서 95%지원하고 주고 서울 근무 후(후)5%만 내면 되죠.서울 가는데 10만원이 드는데, 진료비는 5천원이 든 기적 ㅋㅋㅋㅋㅋㅋㅋ ​ ​ ​.갑상샘암수술 #서울아산병원 #방사선요오드치료 #갑상샘암 전이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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